절세를 위해 공동명의로 부동산을 매매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종부세도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으니 관련 내용을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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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모기지에서 공동명의아파트담보대출 이용 시 배우자 동의 여부에 따른 한도 및 지분 활용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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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미동의 시 은행 이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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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공동명의 아파트는 배우자 미동의 시 은행 보험사의 아파트담보대출 이용이 불가합니다. 배우자 모르게 주택 처분 등 행정처분을 할 수 없게끔 하는 방어책으로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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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낮은 은행 보험사의 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싶다면 배우자의 동의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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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2. 지분대출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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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동의를 구하기 어렵다면 내 지분만큼, 보통 부부 공동명의아파는 50대50 비율인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면 가능한 담보대출 한도의 절반만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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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금융상품을 지분대출이라고 하고, 은행 보험사 외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금융사에서 가능한 곳을 찾아 조건을 비교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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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마다 이용중인 선순위 담보대출의 공제 방법, 지분 계산 방법, 최대 한도, 금리 등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은행권 이용 시 보다 더 꼼꼼하게 비교해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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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아파트 후순위는 시세의 80%~90%까지 가능하니 배우자 미동의시 남은 한도의 절반을 이용할 수 있다고 간단하게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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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3. 아파트론은 별개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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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어보셨을 무설정 아파트론은 담보대출이 아닌 신용대출이기 때문에 담보대출과는 별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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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저축은행 및 캐피탈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보유중인 아파트로 가장 많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은행에서 최대 LTV를 실행한 후 그 외 금융권에서 후순위로 자금을 마련, 그 이후 아파트론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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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높은 금리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판단해 이용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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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명의 아파트로 배우자 동의 없이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면, 동의는 가능하지만 이미 은행 LTV를 모두 소진한 상황이라면, 플랜모기지 무료 상담으로 공동명의아파트담보대출 한도 금리 등 이용 조건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