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자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개인회생을 인가 받는 것도 쉽지 않지만 이후에도 장기간 성실납부를 하는것도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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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모지기에서 아버지(부모)명의 아파트로 자녀가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절차를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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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무직 고령이고, 전 개인회생중 가압류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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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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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좀 복잡합니다.

우선 아파트는 아버지 명의 아파트입니다. 고령이시고 무소득자 상태이십니다.

저는 개인회생중인 4대보험 직장인인데, 최근 신용대출 연체가 있어서 가압류가 들어온 상태입니다.

혹시 부모님명의 아파트로 제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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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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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명의 아파트도 명의자의 담보 제공 동의가 있다면 자녀가 채무자로 주택담보대출 실행이 가능합니다.

단, 개인회생중인 경우엔 대부업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이라고 해도 가능한 곳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며, 연체까지 발생한 상황이라면 사실상 대부업체 이용도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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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분 앞으로 꼭 담보대출을 받아야하는 이유가 없다면, 고령자 무소득자라고 하더라도 아버님 앞으로 담보대출을 실행 가능한 곳을 찾는 것이 보다 확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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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및 자녀분의 세부 정보(이용중인 부채 현황, 소득, 신용점수, 연체금액 등)와 대상 아파트의 정보를 알려주시면 업체별 심사 후 가능한 곳이 있는지 정확한 가능 금액과 금리 등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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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아파트담보대출은 본인 명의 아파트뿐만 아니라, 공동명의 아파트, 가족 명의(제 3자명의) 아파트 외 빌라(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구분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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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명의 주택은 타명의자의 동의가 없어도 본인의 지분만큼 추가 한도 이용이 가능하며, 제 3자 명의는 담보제공 동의가 필수이니 여건에 맞는 방법을 찾아 이용해야 하며, 어떤 이유로든 은행 및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어려운 경우 대부 후순위담보대출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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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가능 여부와 업체별 한도 금리 정보는 플랜모기지 무료 상담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