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보유자는

채무통합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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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 '추가' 담보대출은 정확히 어떤 금융상품일까요?

어떤 조건이길래 채무통합에 효율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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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 은행과 보험사에서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경우엔 매우 까다로운 LTV DSR 규제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DSR은 소득 대비 부채비율 관련한 지표로써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대출을 받을 수 있게하는 규제로 은행 DSR 40%, 보험사 DSR 50%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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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계산해 볼 때 연봉 1억원인 사람이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을 때 연간 총 지출하는 모든 부채의 원리금이 4천만원을 넘을 수 없다는 의미로, 고소득자를 제외한 저소득 직장인 프리랜서 무직자 주부 등 조건인 경우엔 받을 수 있는 LTV 한도의 여력이 있더라도, 이 한도를 모두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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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 추가 아파트담보대출은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금융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가장 앞서 받았던 담보대출(보통의 경우 주택구입자금) 뒤로 이어서 받는 대출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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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는 은행 보험사에 적용되는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각 금융사별 이용 조건, 상환능력 심사 결과에 따라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체 조건에 따라서는 저신용자 개인회생자 연체자 다중채무자 등 취약계층도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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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은행권에서 아파트담보대출 LTV를 초과했더라도, 소득이 없어 DSR이 초과되었더라도 아파트 시세의 80%, 빌라 오피스텔 등 부동산 감정가의 70% 한도까지 추가담보대출을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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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자금이 필요한 경우 고금리 카드론 등을 이용하기보다는 내 조건에 맞는 금융권의 아파트담보대출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큰 금액, 더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확률이 높으며, 이미 고금리 부채를 이용중인 경우 이를 상환하는 저금리 채무통합 대환대출 방법으로 효율적입니다. 

부동산 활용한 채무통합은

경험 풍부한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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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자금이 필요한 목적이 다르고, 소득 부채현황 신용점수 지역 상환능력 등 세부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채무통합 대환대출 방법도 다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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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의를 주시는 분들의 조건도 다양한데, 이미 2순위 3순위 등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 은행 보험사 등 선순위담보대출만 이용하고 있는 경우, 설정 된 아파트담보대출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이용 목적 또한 후순위담보대출 대환, 고금리 신용대출 대환, 추가자금 마련 등 경우의 수는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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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인지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부동산인지, 지역은 어디인지, 직업은 무엇인지, 구입자금인지 생활자금인지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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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부업아파트담보대출 업체는 은행 보험사와는 다르게 소비자가 업체정보, 상품정보를 얻기도 어렵기 때문에 채무통합 경험이 풍부한 전문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